괴물 텐텐의 피크닉 2회차~ 시작한다구~??? 바깥 세계 탐험하기 거의 뭐 제주도 한라산 경사를 자랑하는 언덕을 힘차게 올라감 민들레 애기들 멀리멀리 날려보내고 해바라기 같은 꽃을 보는데 뭔가가 필요하다 함 하지만 아직 나에겐 아무것도 없지! 조금만 기다리라구!! 쭉 내려가다가 돌 옆에 삐죽삐죽 뭐가 있길래 닿으면 죽나 싶어서 갔는데 통과함 그렇게 피쿠니쿠와 하나 둘 알아가는 중... 저기서 뭔가 똑똑 거리길래 버섯타고 올라감 왓 더.... 이 미친 텐션을 정말이지 주체할 수 없군 옥수수랑 얼쑤!! 덩실덩실 새가 내 안부도 물어줌 어떻게 지내?/안녕 >어떻게 지내?안녕허수아비가 안 무서워?그래, 계속 쉬어.

농담으로 일본어 피크닉의 피쿠니쿠냐니까 맞다해서 동공지진 온 그 게임 스타듀랑 같이 뿔렉수 해놓고 아직 안하고 있었다가 이번에 함 해봄 갑자기 뿡! 하더니 쪼끔 다가옴 클로절rr....☆ ㅁ..뭔데...요? 예..예예... 뿌리머니~ 그래!! 제대로 들은 거 맞아!!! 네!!!!!! 세상에.. 돈 많은 백수가 꿈인데 그게 이루어지는 순간이군요 넴 그레 이 새끼야 ??? 드립 무슨일임? 후... 인간의 일자리를 뺏는 로봇이란.. 변하지 않는군 님 같으면 믿겠나 한 번 잘 생각해봐요 일단 저는 믿어요 혹시 저 부농 아저씨 이름이 꽁돈인건가요? 지켜보기만 하면 돈을 주는 편한 세상, 부농 껌이 함께 합니다. 공익 꽁돈 협의회. ㄹㅇ 공익광고 같았다 이 미친 텐션이 나는 마음에 들어 후회하지 않았다. BU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