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5. 31. 21:53ㆍ게임/피쿠니쿠
농담으로 일본어 피크닉의 피쿠니쿠냐니까 맞다해서 동공지진 온 그 게임
스타듀랑 같이 뿔렉수 해놓고 아직 안하고 있었다가 이번에 함 해봄
갑자기 뿡! 하더니 쪼끔 다가옴
클로절rr....☆
ㅁ..뭔데...요?
예..예예...
뿌리머니~
그래!! 제대로 들은 거 맞아!!!
네!!!!!!
세상에..
돈 많은 백수가 꿈인데 그게 이루어지는 순간이군요
넴
그레 이 새끼야
??? 드립 무슨일임?
후... 인간의 일자리를 뺏는 로봇이란..
변하지 않는군
님 같으면 믿겠나 한 번 잘 생각해봐요
일단 저는 믿어요
혹시 저 부농 아저씨 이름이 꽁돈인건가요?
지켜보기만 하면 돈을 주는 편한 세상,
부농 껌이 함께 합니다.
공익 꽁돈 협의회.
ㄹㅇ 공익광고 같았다
이 미친 텐션이 나는 마음에 들어 후회하지 않았다.
BUT!
(NEW!) 퀘스트: 일어나기
(완료) 퀘스트: 일어나기
눈 뜨자마자 티슈 유령이 인사도 걸어줌
ㅎ_ㅇ
통성명도 없이 그냥 다짜고짜 움직이라 함
난 그렇게 내가 누구인지도 모른채 무작정 걸음마를 뗌
아장아장
챱챱챱챱
언제는 드디어 일어났다며
아까는 깨워서 미안하다며
넌 항상 그게 문제야
앞뒤가 하나도 안맞아
갑자기 선택지 나옴
그래서 나갈 거니?/넌 누구야?
>넌 누구야?<
누가 그거 몰라서 물어보니...
근데 맞는 말이긴 하지...
응.. 그래...
(NEW!) 퀘스트: 밖으로 나가기
개새끼 아니고 감사끕임...
감사,,끄으읍...ㅠㅠㅠㅠ 이런 느낌
???
그렇게 빨간 괴물. 줄여서 텐텐(?) 의 모험이 시작됨.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티슈 유령의 집을 발견함
정말 소박한 삶을 살고있군..
너의 존중을 취향해줄게.
웰치스 강에 닿으면 죽을 줄 알았는데 아니었음
나의 꼬X추는... 소중.. 하니까요...♡
알고보니 방방이었음
신나게 놀고 다른데 둘러보러 감
챱ㅊ뱝챱챱
후 과정) 저 돌이 턱에 걸려서 안넘어갔음 근데 결국 넘어감
뿌리EEEEEEE덤!!!
사혼의 구슬 조각 마냥 흩어져있던 돌들 다 모아서 퐁당퐁당 함
이게 이제 불어서 쿄호젤리가 되는거임
?????
열심히 껑충껑충 뛰어서 위로 올라옴
아.. 둘 다 없네
(뜻밖의 기철이)
뿌우우우움!!!!!!!!!
어디로 가야하오..
다리는 이래보여도 튼실하다 이거야~!!
2트 도즈언!!!!
보기의 사진을 보고 다음 상황을 유추하십시오.
1. 간다간다 뿅간다.
2. 제가 한 번 해보겠습니다. 앍끓읅헭ㄱ흙!!
3. 날아오르라 주작이여~
4. 美으으음!!! 어어억!!!味
스샷 안찍었는데
떨어짐
3트도 그래서 그냥 다른데 감
비밀의 공간 발견
다음 상황을 보고 글쓴이가 느꼈을 분노의 단계를 선택하시오.
1. 극소노
2. 소노
3. 중노
4. 대노
5. 극대노
흑흑.. 티슈 유령 정말 귀여움...
빛이 나는 쪽으로 챱챱챱 걸어가면 동굴 생활 끝임
(NEW!) 퀘스트: 바깥 세계 탐험하기
(완료) 퀘스트: 밖으로 나가기
그렇다. 나는 잠자는 산 속의 괴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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